헤나 브랜드 ‘본헤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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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1.07.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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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헤나 브랜드 '본헤나'가 오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 전 상품을 50~80% 세일한다고 밝혔다.

본헤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사진제공=본헤나
업체 관계자는 "할인 혜택과 더불어 홈페이지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본헤나 전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4월 론칭한 본헤나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선양 <2018년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주중 한국대사관 상무관의 특별 방문이 이뤄지기도 했다. 업체 측은 해당 전시회를 통해 동북3성에 대리점 개설 및 보세구 내에 체험관을 오픈해 중국인들에게 브랜드를 알렸다.

주식회사 씨엠컴퍼니 최미영 대표는 "동북3성의 선양이 독립운동의 거점인 만주벌판이라는 곳을 알게된 순간 가슴이 뭉클해졌다"며 "동북3성의 칼바람에 부스스해지고 갈라지는 중국인들의 모발에 본헤나의 천연트리트먼트가 염모까지 더해져 충분한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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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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