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헤나 전문브랜드 ‘본헤나’, 중국 첫발로 해외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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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10.22.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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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전제품을 천연성분인 헤나(카시아) 추출물 베이스로 만들어 ‘건강한 헤나’를 모토로 한 ‘본헤나’가 이번 중국 내륙의 시작인 허난성 정저우(Zhengzhou) 정부로부터 초청받았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중국 정저우국제우수상품교역회 정저우방송국의 현지소식통 프로그램에 본헤나 최미영 대표가 인터뷰하는 모습/사진제공=씨엠컴퍼니 본헤나
본헤나 대표는 “이번 정부초청 전시회에서 많은 중국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은 ‘본헤나’는 현지 방송국으로 인터뷰 요청이 있었다”며 “‘본헤나’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관심 및 시장성을 보고 왔으며, 중국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수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올 4월에 출시된 ‘본헤나’는 보세구를 통한 수출을 성사시켰으며, 중국 인터넷 쇼핑채널 SUNING, JD COM, TMALL, 이하오디엔, 위쳇에 입점이 확정되어 중국 인터넷쇼핑몰에서 ‘본헤나’를 만나볼 수 있다.

‘본헤나’의 차별화 전략인 제품력이 중국 소비자 마음을 충족시켜 천연으로 모발·두피 관리와 염모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시장진입에 성공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본헤나’는 국내 온라인 채널인 SSG.COM과 손잡고 제품 론칭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은 청담동 BOBORIS SALON 및 CARA-DI HAIR SHOP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청담동에서 사용하는 명품헤나 ‘본헤나’로 자리매김을 시작하였다.

씨엠컴퍼니의 ‘본헤나’ 최미영 대표는 “인공향료를 쓰지 않고 고농축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것도 천연 성분을 강조하는 본헤나만의 차별화이다”며 “모발두피는 정신적인 안정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치료를 넘어 치유(Healing)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정신적 안정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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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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