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컴퍼니, 천연 뷰티 전문 브랜드 본헤나 ‘더본’ (the BON)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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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04. 오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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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천연 헤나 브랜드 ‘본헤나’로 헤나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킨 씨엠컴퍼니(대표 최미영)가 천연뷰티전문 브랜드 ‘더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최미영 대표/사진제공=씨엠컴퍼니 더본
본(the BON)제품은 본질에 충실하자는 철학을 기본으로 자연주의, 간결한 디자인 콘셉트의 천연헤어제품이다. 브랜드 본헤나는 프랑스어 ‘봉:Bon’의 좋은 품질, 되살림의 의미를 담아 전제품을 헤나 추출물을 베이스로 ‘건강한 헤나’를 모토로 제품화하였다.

기존에 사용하기 불편한 헤나가루를 특허된 추출방법(진공저온고농축)으로 세계 최초 겔타입으로 개발하여 헤어 케어 및 편리함 모두를 충족시킨 천연헤나 브랜드이다.

본헤나 더본 관계자는 “전제품은 헤나추출물과 천연자연유래성분만으로 제품화하여 전문 헤어샵에서도 까다로운 디자이너의 니즈를 충족시킬 만큼 차별화된 제품이다” 며 “ 특히 카시아 두피세럼은 헤나 카시아의 주요성분인 안트라퀴논이 두피를 진정, 개선,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이에에도 본헤나 익스트림 리페어 헤어세럼은 '색상없는 헤나겔'로 개발되어 20~30대 젊은층의 극손상 모발을 천연으로 복구 및 두피케어까지 가능하다. 본헤나 샴푸는 모발빠짐 예방과 모발 굵기에 효과를 나타내고,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에 영양공급으로 손상모 완화 및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머릿결을 유지시켜주는 효과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씨엠컴퍼니 최미영 대표는 “최근 헤어·두피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탈모인구 1,000만명 시대로 '천연성분'에 대한 관심으로 유해성분이 최대한 배제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헤나제품의 성장이 눈에 띄고 있다”며 “8천만년전부터 헤어와 두피에 사용되어온 헤나는 천연시장에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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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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